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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플래텀] 여행지에서 뭐 할지 고민 뚝,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와그 출시
여행 스타트업 ㈜레이브트립(대표 : 선우윤)은 여행자들이 각 도시별로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바로 예약할 수 있도록 한 번에 보여주는 ‘액티비티 O2O 플랫폼 와그(WAUG)’를 출시했다고 밝혔다.

와그는 여행지나 여행 코스에 대한 정보는 너무나 많지만, 각 도시별로 즐길 수 있는 ‘Things To Do’ 에 대한 정보는 많지 않다는 점에 착안되어 탄생한 서비스다. 만약 각 도시별로 할 만한 것들을 소개하고 바로 예약할 수 있다면, 분명히 기존 여행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다는 생각에서였다.

또한 이미 항공권이나 숙소 등은 모바일을 통해 예약하는 것이 활성화 되었지만, 아직 현지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나 체험을 PC가 아닌 모바일로 예약하는 문화는 만들어지지 않았다는 것도 업체 측이 전하는 새로운 기회 요인이다.

와그는 ‘Eazy Selection’, ‘Fast Booking’을 모토로 각 도시별로 꼭 해봐야 할 활동을 콘텐츠 형식으로 소개함과 동시에 바로 해당 프로그램을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다. 그래서 여행자들은 와그 서비스만 사용해도 요즘 현지에서 인기 있는 활동은 무엇인지, 또 내가 여행을 가서 무엇을 할지에 대한 고민을 덜 수 있다.

최근 레이브트립은 사업의 가능성을 인정받아 ㈜다날과 관계사로부터 2억 원의 시드 펀딩도 받았다. 즉, 한 번 도전해 볼 만한 사업이라는 이야기다.

선우윤 레이브트립 대표는 “기존에는 각 여행지에서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과 구매가 다른 플랫폼에서 일어나 많이 불편했다”며 “와그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한 플랫폼이며, 여행자들의 니즈를 빠르게 캐치해 연내까지 20개 도시 1500개의 활동을 예약할 수 있도록 할 것”이라고 밝혔다.

현재 와그에서는 국내 4개 도시 (서울, 경기, 부산, 강원 지역)과 해외 3개 도시 (방콕, 파타야, 푸켓)에서 할 수 있는 트렌디하면서도 신나는 총 278개의 활동을 만나볼 수 있다.